윈도우계의 맥북이라 불리우는 레이저 블레이드 17를 구매하다.
블로그에 기록을 남겼던게 언제인지도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되었다.
이번에 큰 지름을 했기에 기록(+이벤트 참여~ ㅎㅎ)겸 해서 이렇게 오랜만에 필자의 블로그에 방문하여 글을 작성한다.
필자가 14년도에 리뷰어 활동을 했을 당시 레이저 블레이드를 접해본적이 있다.
https://nuienuie.tistory.com/207
당시 블레이드의 매력에 푹 빠졌었던 기억이 남아 있다. 시간이 지나 필자가 노트북을 개인 학습용으로 DELL사의 XPS 를 장만하여 쭉 사용해 왔었다. 아무래도 인공지능 학습 용도로는 사양이 한참 모자라 고민이 많았었다. 최근 필자의 지인이 블레이드 15를 구매하여 부러운 마음에 구경을 하였다. 필자의 기억속에 있던 고급의 끝판왕 블레이드의 모습이 그대로 여전히 남아 있었다. 그 묵직한 느낌과 고급스러움은 물론 마치 최고의 스포츠카를 연상시켰다. 그 영롱함은 이로 말할 수가 없었다. 필자가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그 블레이드를 실제로 다시 접하니 마음이 점점 지름의 방향으로 기울어졌다.
위 사진은 필자의 지인이 최근 블레이드15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구매를 하려 마음은 먹었는데 이벤트는 31일까지 포토리뷰를 남겨야 한다... ㅠㅠ 아직 배송 안왔는데... ㅠㅠ) 그냥 보고만 있어도 그 영롱함에 배가 부를 정도이다.
드디어 필자도 구매를 하였다. 저 배송준비중의 상태에서 조금만 기다리면 필자의 손안에 들어올 것이다. 15인치의 노트북을 쭉 써와본 느낌으로는 개발할때 너무 화면이 작다는 것이다. 또한 FHD의 환경에선 필히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야 그나마 쾌적하다. 17인치를 선택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조금이나마 더 큰 화면과 더불어 2K의 해상도는 필자에게 더욱 많은 정보를 보여줄 것이다. 어서 다음주가 되어 필자의 품에 블레이드가 오길 기다릴 뿐이다. 다음주에는 언박싱을 하여 돌아오도록 하겠다.
'기타 게시판 > 지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에 새 아이폰 하나 장만 했습니다 ㅎ (0) | 2017.01.24 |
---|---|
트랜센드 SDHC UHS-1 32GB 구매했네요.ㅎ (0) | 2014.08.29 |
소니 a5000 지름 했습니다. (2) | 2014.08.26 |
오랜만에 지름을 했습니다~ (0) | 2013.12.25 |
메가할램즈 115X 가이드! (0) | 2013.09.10 |
댓글 1